포만감을 늘려 과식을 막아주는 식품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금 밥 먹은 것 같은데, 계속 음식이 먹고싶고 배고픈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포만감이 들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살이 찌는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포만감을 늘려주는것이 좋다고해요.

머리론 알겠는데 제 뱃속은 듣지않는...

 

그렇다면 포만감을 늘려줄 수 있는 식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포만감을 늘려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포만감을 늘려주는 식품

 


출처 : Pixabay

■ 그릭요거트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2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그릭요거트는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시켜줍니다.

우리 몸에서는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킬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요구 하기 때문에

체내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데애 좀 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단, 무지방이나 저지방이면서 설탕  함량이 낮은 요거트를 선택해야 한다고해요.

 

최근 그릭요거트를 만트는 생활용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플레인요거트한통 구매하여 만들어먹으면

비싼값을 주지 않고도 먹을 수 있어요!  


출처 : Pixabay

■계란

보통 크기의 달걀 하나는 75칼로리에 단백질 7g정도가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로 구성된 아침  식사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 포만감을 준다는 점에서

아침식사로 달걀을 이용한 아침식사가 좋다고하네요.  


■사과/배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은 수분함량이 높은데요.

사과나 배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과일과 건과일을 비교해보았을 때에는 생 포도 2컵의 열량은 건포도 4분의 1컵의 열량과 비슷하다고합니다.

둘 다 100칼로리를 약간 넘는 수준인데요

동일한 열량일 땐 생 포도가 건포도보다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하는데 좀 더 유리하다고합니다.   


■고구마

다이어트에 빠지지않는 식품이죠 고구마인데요!

달달한 고구마는 그냥 쪄먹어도 맛있기때문에 다른 토핑없이 그냥 구워먹거나 쪄 먹는 경우가 많아요.

추가적으로 불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칼륨, 베타카로틴, 비타민 , 식이 섬유 등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도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고해요.


■고추

다이어트할 때에 캡사이신이 한때 유행이었는데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식욕을 떨어뜨리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캡사이신은 매운맛이 아주 강한 하바네로 고추에 많이 들어있고,

멕시코 고추인 할라페뇨에도 많이 든 편입니다.

단, 효과는 단기적이라고하네요.


 

■살코기

여태까지 과채소 같은 식물성 식품만 나왔는데요. 꼭 식물성 식품만 포만감을 주는데 도움을 주는 건 아닙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 역시 포만감을 높이고,

소화시키는데 많은 에너지원을 소모시킨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단, 지방 함량이 높으면 이 같은 이점이  줄어드므로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를 먹어야 한다고하네요.


■계피

계피는 혈당 수치를 안정시켜 식탐이 강해지는 걸 예방한다고해요.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처럼  혈당과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계피 가루를 섞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합니다.


 

오늘은 포만감을 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를 또 결심하시지않으셨나요?

포만감을 높혀주는 음식으로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