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움찔! 수면 중 놀라는 수면놀람증?! 원인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졸다가 화들짝! 하고 일어나신 적 없으신가요?

저는 출퇴근러인데요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하여  왕복 3시간 거리의 회사를 왔다갔다 했었어요

출퇴근러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조금 더 일찍 나가면 사람이없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데,

사람없는 대중교통에서 앉아 꿀잠을 청하며 갈 때가 많았답니다

 

그런데 한참 자고있다보면

저도모르게 화들짝! 경련을 일으키며 일어나게 되는데요

민망해서 두눈 꾹 감고 자는척을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자다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는 현상을 '수면놀람증'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밖에서 나를 다소 민망하게 만드는 '수면놀람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목차>
> 수면놀람증이란?
> 수면놀람증 원인
> 수면놀람증 치료방법
> 마치는 글

 

 


 

1. 수면 놀람증이란?

수면놀람증은 수면 중에 갑자기 놀라는 것을 말합니다. 의학적인 용어로는 '수면근대성경련'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대부분 렘수면 중이나 깊은 수면 중에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거나 땀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2. 수면놀람증의 원인

우리 수면의 단계는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누어져있는데요!

 

1~2단계가 렘수면, 3~4단계가 비렘수면 단계라고합니다

 

수면놀람증은 주로 렘수면 단계에서 흔히 발생하는데요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지하철에서 앉아서 자거나 하는 등의 불편한 자세로 잠에 들었을 경우에

이러한 증상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뇌는 이미 수면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근육은 수축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더욱 흔하게 나타나게된다고합니다

 

또 수면에 방해되는 빛을 완전히 차단해야하는것도 원인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침대나 침실 주변에 빛이 있으면 몸이 아직 활동을 하는 중이라고 인식하면서

근육이 경직 상태를 유지하게되어 수면에 도음을 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수면놀람증 치료방법?

수면놀람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면의 질 개선이 가장 중요한데요,

실내 온도를 18도~22도 사이로 쾌적하게 맞추어 주고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면 수면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면 놀람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흔히 불편한 자세로 잠들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어 수면중에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최대한 깊숙이 앉은 상태에서 등받이에 편하게 기대고,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10분에서 15분 내외로 짧게

쪽잠을 자는것이 좋다고합니다!

특히! 고개를 푹 숙이고 자거나,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 주변의 뼈와 근육에 부담을 주고

혈액 순환에도 방해를 주 룻 있기때문에 좋지않다고해요

 

정리하자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4. 마치며...

수면놀람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는것이라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에 들고,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불편한 자세가 수면놀람증을 불러오니만큼

편안한 마음과 편안한 자세로 잠에 드는것이 좋겠죠?

 

 


 

수면놀람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만약 자신이 수면놀람증의 증상이 심하다 생각된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의 바탕이니까요! 🛌💤

오늘의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다른 주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